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문단 편집) === 푸른밤 그리고 붉은밤 하하입니다 === [youtube(pqdntU456O0)] 드디어 라디오데이의 마지막 순서. 하하는 '''심야 라디오의 혁명, 세계 최초 이중인격 방송'''이라는 컨셉과 열등감, 자격지심 10000% 방송을 표방하며 '푸른밤 그리고 붉은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다.[* 원래 '붉은밤'은 알렉스가 푸른밤의 DJ였던 시절 달밤에 댄스곡 파티를 열던 비고정 코너의 타이틀이었다.] 시작부터 웬 외계인 목소리가 나가는 방송사고가 터졌는데 이는 PD가 이팩터를 잘못걸어서 생긴 사고였다. 원래 약간의 애코와 홀 리버브를 걸어 울리는 느낌을 주려 했던것으로 보이는데 실수 한것.(하지만 본인이 그럭저럭 잘 수습해서 넘겼다) 생방송 중 실검 순위에서 --다른 무도 멤버들에게 밀리던--하하의 열등감과 자격지심 게이지가 만렙을 찍을 때마다 붉은밤으로 돌변했는데 이 때는 [[오페라의 유령]]의 [[오페라의 유령(노래)|주제곡]]이 BGM으로 깔렸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푸른색 조명과 붉은색 조명을 세팅해놓고 생방송 중에는 내내 푸른색 조명을 켜고 진행하다가 붉은밤으로 바뀔 때마다 붉은색 조명을 켰다.] 중간에 유재석이 3분동안 난입해 자기 차례에서 실수로 신도림 역으로 보낸 박명수와 통화했다. 3부에서는 전화 연결된 한 청취자가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새벽 4시에 우쿨렐레로 '루돌프 사슴코'를 치며 귀가하는 남편" 얘기를 했는데 [[별(가수)|사실 이 청취자의 정체는...]] 그리고 푸른밤은 라디오판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됐다. 그것도 생중계로. 그래도 마지막에는 달달하게 끝났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과하게 관여해서 조금 불편하게 들은 청취자들이 있었다. 꿈꾸라에서도 제작진의 눈치는 안보고 자기 위주로만 방송한 데에 이어,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하하의 방송 중에도 갑작스레 스튜디오에 난입하면서 라디오 방송을 너무 TV 예능처럼 끌고갔다는 의견이 있었다.] 아내와의 긴 통화 직후 급다운된 분위기를 이끌어내려 청취자들과 홀짝 게임을 했는데, 하하는 타짜의 등장인물에 빙의하는 연기도 선보였지만 정작 TV판에선 편집됐다. 어쨌든 이 덕분에 심야시간에 문자 13만 건을 돌파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생방송 말미에는 퇴근한 줄 알았던 나머지 멤버들이 하하의 소집령(?)을 듣고 모두 모여 MBC FM4U의 로고송을 떼창하고[* TV판은 여기서 에피소드 종료] 푸른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끝인사 '잘자요'로 라디오데이의 작별인사를 했다. 나머지 멤버들이 떠난 후에는 '오늘, 방백' 코너를 진행하며 비틀즈의 'A Day in the life'를 끝곡으로 마무리했다. 하하 역시 왕년에 [[SBS 파워FM|옆동네]]에서 [[텐텐클럽|진행한 경험]]이 있는지라 비교적 능숙하면서 안정된 진행이 돋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